(아처) 미성년?

작성자  
   achor ( Hit: 158 Vote: 1 )

한마디로 말도 안된다.
순응할 수 없다.

어른들은 술, 담배, 섹스를 즐기면서
청소년에게는 개방하지 않으며
심지어 학교에서 어떠한 벌을 준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른위주적인 발상이고, 이기적이라 말할 수 밖에 없다.

청소년에게 해로운 것이라면 틀림없이 어른 역시 헤로울 것이며,
청소년이 해서는 안 될 일은 틀림없이 어른 역시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이 조정하는 세상이란 이유만으로
마음대로 자신들 위주로 규칙을 정해 놓고는
아이들의 자유를 구속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변명은 청소년들을 위한다는 구차한 것들이다.
자신조차 못 위하는 것들이 누구를 위한단 말인가!

청소년들은 마음껏 생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국가 앞날을 위해 어쩔 수 없다면
이는 강요가 아니라 권고로써 끝나야만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청소년은 그들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저항하라! 청소년들이여~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0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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