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경제셤 후기 작성자 achor ( 1996-11-22 07:51:00 Hit: 157 Vote: 2 ) 여전히 꾸물거리던 아땋 셤마저 늦구 말았당~ 으...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가니 조교가 셤보러 왔냐고 묻고는 문제지를 주었당~ 미리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기에 좋은 자리 선별은 힘들었고, 가능한 한 순간적으로 최적의 자리를 찾아내서 이동하였다. 지난 중간고사 때 한 시간에 무려 대여섯번 컨닝하다 걸린 경험이 있기에 나에 대한 감시는 한층 강화되었음을 느꼈다. 그/러/나/ 내 앞에 옆에 있던 한 이름을 모르쥐만 얼굴을 아는 친구의 옆구리를 찌르며 '야~ 쫌 보여줘!'로 꼬득여서 그 친구가 손을 내리고 셤지를 이동해 줬건만 아춰가 워낙 시력이 안 좋아 그리 효과는 없었당~ 전날 밤을 세우며 논 아춰는 그만 셤 시간이란 사실 조차 잊은 채 졸고 말았다. 일어났더니... 니들 그거 알쥐? 펜 들구 졸면... 불규칙한 선들이 마구 생기잖아..^^ 으... 셤지가 거의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그래두 뭐 어짜피 쓸말두 없구, 백지 내기두 구렇구 해서 그 형이상학적인 선들의 나열을 남긴 채 셤지를 내구 나왔당~ 흑... 아무래두 이번에두 또 학고 같아... 엉엉엉~~~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55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55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606277 24698 [밍이] 24일인 나의 생일 그때는 번개를 미니96 1997/02/121572 24697 [정자이]천랸서퍼온 '읽을만함' fman 1997/02/121572 24696 [^^정]천랸서..#2 fman 1997/02/121572 24695 [가시] 나 번개 못간다.... thorny 1997/02/131573 24694 [가시] 쵸코렛.... thorny 1997/02/141579 24693 [퀸!!] 하녕아 표 뎀뎀이 팔어! voici96 1997/02/141574 24692 [미지] 너희들 재밋게 놀때... sosage 1997/02/141574 24691 [필승] 윈도우 배경화면 이오십 1997/02/151575 24690 머리 아프군. kokids 1997/02/151571 24689 [줄리영준]후후. 내일...그리구 모래... 줄리us 1997/02/151575 24688 [스마일?] 이승환 콘서트~ 영냉이 1997/02/161571 24687 [스마일?] 내 입맛의 변화~ 영냉이 1997/02/161575 24686 [경민/꺽정] 일일호프 k1k4m49 1997/02/161572 24685 [경민/꺽정] **(서울랜드벙개 공고)** k1k4m49 1997/02/161572 24684 == to lhyoki aram3 1997/02/161572 24683 == 겨우너 아이디 만들었구낭... aram3 1997/02/161571 24682 [미지] 우와 글이 엄청나군... sosage 1997/02/161571 24681 [필승] to 진호,영재 이오십 1997/02/161573 24680 [경민/꺽정] 더러운 세상...!! k1k4m49 1997/02/171571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