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무제 9

작성자  
   achor ( Hit: 159 Vote: 3 )

그나마 다행인 것은 초기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무제'란 제목의 남용은 없었으며
여지껏 한자리 숫자로 머물고 있다는 점에 대해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다~ ^^

지난 내 글들을 쭉 읽어봤다.

난 내 글들을, 내 생각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내 본연이기에...

ps. 나의 게으름은 나조차도 참을 수 없을 지경이다.
할 일은 무진장 많은데 그냥 무기력하게 있을 뿐이다.
아이들을 치루어내고 나면 항상 남는 것은
전보다 훨씬 더 지저분해 진 내 사랑하는 집과
그리고 느껴지는 고독감이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40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40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14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591277
25402    [CRAZY다미]겨울바다에서... 다미짱 1996/11/181591
25401    (아처) 무제 9 achor 1996/11/181593
25400    (아처) 고삐리 achor 1996/11/181591
25399    [필승] 내가 미쳐 전호장 1996/11/181591
25398    (아처) 유진 생일 축하 achor 1996/11/201591
25397    (아처) 쓰레기 achor 1996/11/221591
25396    [부두목] 아이구 놀래라. lhyoki 1996/11/221591
25395    [무아]무아컬이라고 아니? mooa진 1996/11/221591
25394    (아처) 통신과 공부의 상관관계 achor 1996/11/221591
25393    == 구래두우...(re 12285) aram3 1996/11/221592
25392    == 내 학생즈응... aram3 1996/11/241593
25391    == 밤샘 번개.. aram3 1996/11/281592
25390    [영계] 진호에게... sosage 1996/11/291596
25389    == sorry. aram3 1996/11/301591
25388    (아처/영유] 더 비싼 차로 왔지 achor 1996/12/011594
25387    (아처) 수영이 부활 축하~ achor 1996/12/011596
25386    겨울바다는.... genie1 1996/12/011595
25385    (아처) 통계를 보며~ 4 achor 1996/12/021594
25384    (아처) gone with the weekend achor 1996/12/021595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