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감정흐름 작성자 achor ( 1996-11-16 02:26:00 Hit: 157 Vote: 2 ) 인간의 감정이란 참으로 쉽게 판단을 내릴 수 없게 한다.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기분이 나쁠 때도 있다. 뭐 이런 말은 집어치우고 그냥 생각을 말해본다면~ 옛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밤이고, 내 집에 밤하늘을 바라볼 수 없는 창문이 없다는 점에 참으로 유감이다. 또한 주위로부터 고립된 내 집의 자유로움엔 나 역시 무척이나 고마워하지만 병이나 상해시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는 것이 조금 불안하다. 이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는 별개의 문제임을 분명히 한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30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3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750277 24698 [부두목] 전화세 걸렸다... lhyoki 1996/07/241585 24697 [후니] 25번개? kkh20119 1996/07/241585 24696 [후니] 크크..전화세.. kkh20119 1996/07/241586 24695 [필승] 이오십 1996/07/241582 24694 나두 이제 늙었다는 군.... hywu5820 1996/07/241583 24693 [후니] 아르바이트.. kkh20119 1996/07/251583 24692 [변질된 실세twelve] .......... asdf2 1996/07/271581 24691 드뎌 일어났따. kokids 1996/07/271582 24690 [후니] 이러다가.. kkh20119 1996/07/271585 24689 [부두목] 증오2 lhyoki 1996/07/291584 24688 [부두목] 흐흐 lhyoki 1996/07/291586 24687 (아처) 10-5 achor 1996/07/2915810 24686 [후니] 지금 대화방에 숨은... kkh20119 1996/07/301585 24685 (아처) 흡연에 관해 한마디 achor 1996/07/301584 24684 번데기 나비되닷!! pupa 1996/07/3015817 24683 (아처) 군대 2 achor 1996/07/301581 24682 담배에 대하여... zizy 1996/07/301585 24681 [부두목] 성 적 표 lhyoki 1996/07/301581 24680 [부두목] 나의 그녀에 대한 오해...... lhyoki 1996/07/311586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제목작성자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