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감정흐름 작성자 achor ( 1996-11-16 02:26:00 Hit: 157 Vote: 2 ) 인간의 감정이란 참으로 쉽게 판단을 내릴 수 없게 한다.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기분이 나쁠 때도 있다. 뭐 이런 말은 집어치우고 그냥 생각을 말해본다면~ 옛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밤이고, 내 집에 밤하늘을 바라볼 수 없는 창문이 없다는 점에 참으로 유감이다. 또한 주위로부터 고립된 내 집의 자유로움엔 나 역시 무척이나 고마워하지만 병이나 상해시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는 것이 조금 불안하다. 이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는 별개의 문제임을 분명히 한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30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3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4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87277 25421 [미지] 무아야~~~^^ sosage 1996/12/171576 25420 [딸도경] 무아~고맙당!!! aqfylxsn 1996/12/1815710 25419 == to 코알라77 aram3 1996/12/181576 25418 (언진) 머리터지기 일부직전이다 -_-;;;; oooops 1996/12/181576 25417 to 중하 kokids 1996/12/191572 25416 (아처) 어젯밤~ 2 achor 1996/12/191574 25415 [미지] 어린왕자야~~ sosage 1996/12/191574 25414 == 다미 오랬만... aram3 1996/12/201576 25413 [필승] 이젠 아냐 이오십 1996/12/201574 25412 [필승] playboy의 7가지 조건 이오십 1996/12/201574 25411 (아처) 원서접수 마지막 날 achor 1996/12/201571 25410 == 12405 조회수 현황...40000 돌파~ aram3 1996/12/2215710 25409 == 오늘 나의 밥팅 같은 행동... aram3 1996/12/221575 25408 [필승] 네모세상 이오십 1996/12/251575 25407 [?CHOCOLATE] 훗.. 일본어공부~ neko21 1996/12/251572 25406 (아처) to 성훈 ab 14272 achor 1996/12/261571 25405 [필승] 뿌요뿌요 이오십 1996/12/261571 25404 (아처) 짜증 2 achor 1996/12/271573 25403 [?CHOCOLATE] 요즘 나우는... neko21 1996/12/281573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제목작성자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