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문명에 관하여~

작성자  
   achor ( Hit: 160 Vote: 1 )

난 때론 이런 상상을 한다.
내가 중세의 유럽에 살고 있었으면...
신분은 그리 상관없다.
왕의 아들이어도 좋겠고, 평범한 농민의 아들이어도 좋다.
단지 그 시절의 분위기가 그립다.

다소간 생활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그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머리 속을 가득 덮고 있는 푸른 초원에서
글을 읽던 잠을 자던 그 역시 상관없다.

그 자연스러움 속에서
난 평안하게 살아가고 싶다.

ps. 때론 미래가 그리워질 때도 있다. (미래, 그리움?)
또한 불과 몇 년 전의 과거 역시 슬프도록 그리워질 때도 있다.
요즘처럼...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2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26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14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594277
25364    (언진) 애들아 부탁있어~~!!!!!!!!!!!!! oooops 1996/12/131594
25363    [부두목] 지진 이야기 lhyoki 1996/12/151591
25362    (아처) 어제밤 마로니에~ achor 1996/12/151592
25361    [필승] 12시간의 아르비 이오십 1996/12/161591
25360    (아처) 잡답 2 achor 1996/12/161592
25359    [미지] 주니는 역시.. sosage 1996/12/191594
25358    (아처) 문란한 거평 achor 1996/12/201594
25357    [필승] playboy의 7가지 조건 이오십 1996/12/201594
25356    [미지 ] 에구 뻑간다~~~ sosage 1996/12/241591
25355    (아처) 배신자 쭈니! achor 1996/12/261591
25354    [미지] 지금 집이당~~~^^; sosage 1996/12/261591
25353    == 칼/사/사/ 여/러/분/ ! ! ! ! ! aram3 1996/12/271591
25352    (아처) to 진호 14304 achor 1996/12/271591
25351    (아처) to 쭈니 ab 14437 achor 1996/12/291591
25350    [타락] 밥팅 아처 보아랏!!!!!!! godhead 1996/12/291592
25349    (아처) 삐록에서... achor 1996/12/301592
25348    오랜만이군...음냐-_- 성검 1996/12/301594
25347    [필승] 노래방 2마땋정도야 모... 이오십 1996/12/301597
25346    (아처) to 다마 반찬 achor 1996/12/301595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