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문명에 관하여~ 작성자 achor ( 1996-11-15 15:25:00 Hit: 160 Vote: 1 ) 난 때론 이런 상상을 한다. 내가 중세의 유럽에 살고 있었으면... 신분은 그리 상관없다. 왕의 아들이어도 좋겠고, 평범한 농민의 아들이어도 좋다. 단지 그 시절의 분위기가 그립다. 다소간 생활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그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머리 속을 가득 덮고 있는 푸른 초원에서 글을 읽던 잠을 자던 그 역시 상관없다. 그 자연스러움 속에서 난 평안하게 살아가고 싶다. ps. 때론 미래가 그리워질 때도 있다. (미래, 그리움?) 또한 불과 몇 년 전의 과거 역시 슬프도록 그리워질 때도 있다. 요즘처럼...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2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2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4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594277 25364 (언진) 애들아 부탁있어~~!!!!!!!!!!!!! oooops 1996/12/131594 25363 [부두목] 지진 이야기 lhyoki 1996/12/151591 25362 (아처) 어제밤 마로니에~ achor 1996/12/151592 25361 [필승] 12시간의 아르비 이오십 1996/12/161591 25360 (아처) 잡답 2 achor 1996/12/161592 25359 [미지] 주니는 역시.. sosage 1996/12/191594 25358 (아처) 문란한 거평 achor 1996/12/201594 25357 [필승] playboy의 7가지 조건 이오십 1996/12/201594 25356 [미지 ] 에구 뻑간다~~~ sosage 1996/12/241591 25355 (아처) 배신자 쭈니! achor 1996/12/261591 25354 [미지] 지금 집이당~~~^^; sosage 1996/12/261591 25353 == 칼/사/사/ 여/러/분/ ! ! ! ! ! aram3 1996/12/271591 25352 (아처) to 진호 14304 achor 1996/12/271591 25351 (아처) to 쭈니 ab 14437 achor 1996/12/291591 25350 [타락] 밥팅 아처 보아랏!!!!!!! godhead 1996/12/291592 25349 (아처) 삐록에서... achor 1996/12/301592 25348 오랜만이군...음냐-_- 성검 1996/12/301594 25347 [필승] 노래방 2마땋정도야 모... 이오십 1996/12/301597 25346 (아처) to 다마 반찬 achor 1996/12/301595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