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경] 도경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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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fylxsn ( Hit: 158 Vote: 1 )

오늘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어제지?
어제 엄마가 용돈을 주셨당~
이미 1/3 정도는 받았었는데 나머지를 다 받았당...
홍홍 기분 좋았쥐이...
그래서 일단 머릴 자르구...정말 머리 자르고 싶어서 혼났는뎅
안경을 새로 맞췄당...고3때 끼던 것에서 이제야 벗어남...홍홍
음...머리 자르니까 다들 발랄하대...홍홍...
나야 뭐~ 뭘 해도 예쁘지~ ^.^

휘이이익~ 쿠구궁~ (어디선가 집단적으로 날아오는 돌~)

알아, 알아...자옥이라고 하고 싶쥐이? 홍홍
음...그냥 이쁜 애 하지말구 도경이라고 해~
??끼기기기기긱?? 모두들 벽을 긁는군...쩌비~
미안타...오늘 기분이 쫌 조커덩~ 히힛
발랄하게 자르니깐 나두 발랄해 지는듯...홍홍
글구 예쁜 안경 쓰니깐 신도 나구 또 세상이 잘(?) 보이니까
광명(?)을 되찾은듯 하구...글치 뭐...홍홍
에궁~ 글쓰느라 도배의 원칙을 잊었당...한 page의 원칙을..헉

서둘러 글을 마치는
딸 도경...


본문 내용은 10,4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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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