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오늘도 못갔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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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77 ( Hit: 160 Vote: 3 )

내가 성당에 다닐려구 여름방학부터
벼르고있었거든..
내친구가 나 맘못잡고
방황하니깐..
신앙을 가져보락 하더군..
난 아직 무신론자거든..
근데 작은엄마가 성당에 다니셔서
낟 따라서 다닐려구..
근데 아침에 못일어났지..
난 평일엔 학교 8시까지 가는데..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는건 정말 힘든데..
그래도 가야쥐...
담주엔 꼬~~~~옥
글구 내친구의 남자친구 휴가나왔단다..
저번에 나 손다치게 한 장본인이거덩..
그때 무지 복 싶어하더라..
보구
나두 생기면 뭐 무지 보구싶겠지..
(근데 왜 선웅인는 안보구 싶지?)<------바람날려나*^.^*
글구 겨울방학 아르비가 생겼다..
역시 빨라야 뭐든 한다니깐..
아마 시청에서 일할것같다..
내가 시청사람을 매수했지..
근데 거기에 아르비생이 방학때만 50명이 넘느다더군..
하루에 13000원이라는데..하는일이 없다네..
그냥 컴이나 치고..(모뎀이 달려있길 간절히 기원하며..)
글구 손다나았다..


본문 내용은 10,3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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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