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당에 다닐려구 여름방학부터
벼르고있었거든..
내친구가 나 맘못잡고
방황하니깐..
신앙을 가져보락 하더군..
난 아직 무신론자거든..
근데 작은엄마가 성당에 다니셔서
낟 따라서 다닐려구..
근데 아침에 못일어났지..
난 평일엔 학교 8시까지 가는데..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는건 정말 힘든데..
그래도 가야쥐...
담주엔 꼬~~~~옥
글구 내친구의 남자친구 휴가나왔단다..
저번에 나 손다치게 한 장본인이거덩..
그때 무지 복 싶어하더라..
보구
나두 생기면 뭐 무지 보구싶겠지..
(근데 왜 선웅인는 안보구 싶지?)<------바람날려나*^.^*
글구 겨울방학 아르비가 생겼다..
역시 빨라야 뭐든 한다니깐..
아마 시청에서 일할것같다..
내가 시청사람을 매수했지..
근데 거기에 아르비생이 방학때만 50명이 넘느다더군..
하루에 13000원이라는데..하는일이 없다네..
그냥 컴이나 치고..(모뎀이 달려있길 간절히 기원하며..)
글구 손다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