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한 친구 2 작성자 achor ( 1996-11-07 14:58:00 Hit: 168 Vote: 2 ) 어젯밤 한 친구가 내방에서 자고 갔다. 우린 밤새도록 얘기를 나누었고, 그 주된 대화의 내용은 그 친구답게 여자에 관한 것들이었다. 그 친구는 자신의 얘기를 쭉 늘어 놓았고, 듣는 나 역시 다른 이의 얘기를 들어주는 게 싫지는 않았다. 이글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 친구의 세세한 여자 얘기가 아니라 그 친구와의 어젯밤 대화를 통하여 내가 얻은 것이다. 난 그와의 대화를 통하여 용기를 얻었다. 내가 좋아하는 대상을 마치 그처럼 자랑스럽게 밝힐 수도 있게 되었고, 마치 그처럼 쉽게 도전해 볼 용기도 얻은 듯 하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94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9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6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36277 25098 [부두목] ab 12157 #2 lhyoki 1996/11/211683 25097 [부두목] 잡담 lhyoki 1996/11/211681 25096 (아처) 선웅 achor 1996/11/221682 25095 (아처) to 희정 achor 1996/11/241683 25094 (아처) 미안~ 무아, 수영! achor 1996/11/271687 25093 == 물리 공부.. aram3 1996/11/281685 25092 (아처) 수영이 부활 축하~ achor 1996/12/011686 25091 (아처) 통계를 보며~ 4 achor 1996/12/021684 25090 [나뭐사죠]왜! 에디트가 전호장 1996/12/021683 25089 [미지왕]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sosage 1996/12/091684 25088 (아처) ab 13317 achor 1996/12/091683 25087 (언진) 애들아.. 미안해.. 정말루... 정말이야... oooops 1996/12/091685 25086 [부두목] 페스카마 15호 선상살인범 사형 lhyoki 1996/12/101685 25085 == 주소록이라~~ aram3 1996/12/111681 25084 (아처) univ97 achor 1996/12/121682 25083 [부두목] 영화 이야기 lhyoki 1996/12/151682 25082 (아처) 겨우너틱한 글 achor 1996/12/201685 25081 [필승] 간만에 이오십 1996/12/211683 25080 [필승] 종화 이오십 1996/12/211683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