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오뎅이 디게 짜거!! 우씨... 작성자 oooops ( 1996-11-06 18:54:00 Hit: 158 Vote: 7 ) 언니랑 우연히 신촌기차역에서 만났당 우리는 쉴새없이 수다를 떨면서 울 집 기차역에 내렷구.. 내가 오뎅을 먹자구 건의를 햇다 기차역 바루 앞에 하나가 있구 또 길 건너서 하나가 있다 가까운 데서 머굴려구 기차역 앞에 가서.. 오뎅을 하나 들었는데.. 언니가 조그마케.."앗.. 디게 자거.."그러는거다 진짜 유심히 보니까.. 일반 오뎅보다 3분의 2정도 밖에안 보이는 거시다.. 내가 아처한테 사가던 거 같애.. 꼭.. 갑자기 언니가 내 손을 잡더니만.. 부리나케 튀는 거당.. 우왕..쪽팔려.. 암튼 나두 허벌나게 뛰었다.. 그 오뎅 아찌가 안 보이는 장소에서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길 건너 할머니가 파는 오뎅을 뽀지게 머것당 떡뽀끼두 먹구 김말이두 먹구 떡꼬치두 머것당 음... 배부르구만... ^^* 히히... (다시 낼부터 살 빼야지..-_-;;;) 암튼 우리는 든든한 배를 두르리면서 집에 왓당 ^^* 본문 내용은 10,3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90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90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07277 24622 (아처) drama achor 1996/12/011581 24621 ????[나뭐사죠]나오늘 가게본다???? 전호장 1996/12/011581 24620 [나뭐사죠]푸히히..지금 막.. 전호장 1996/12/011584 24619 (아처) 통계를 보며~ 3 achor 1996/12/021583 24618 [나뭐사죠]왜! 에디트가 전호장 1996/12/021583 24617 [필승] 말두안되는 영어 이오십 1996/12/031582 24616 (아처) 冷家 achor 1996/12/031586 24615 [미지왕] 빠햐햐~~오늘 온 삐삐의 멘트.. sosage 1996/12/041587 24614 (언진) 여전한 그 아이... ^^* oooops 1996/12/051581 24613 (언진) 애들아 다시는 안 할께...정말 갈줄은 몰랐찌.. oooops 1996/12/051586 24612 [영계] 만득이의 복수극을 펼치다!!! sosage 1996/12/051583 24611 [미지왕] 생각...사람... sosage 1996/12/051588 24610 [jose]가입할래요 lesljh 1996/12/091589 24609 [부두목] ab 13315 lhyoki 1996/12/091586 24608 (아처) 성훈에 관하여... achor 1996/12/091586 24607 [찐찐/비회원] 푸히히히히히히히히히.. mac702 1996/12/101582 24606 [늑대코트] 단기유보 xtaewon 1996/12/101585 24605 [부두목] 페스카마 15호 선상살인범 사형 lhyoki 1996/12/101585 24604 [나뭐사죠]mp3 이야기 #2 전호장 1996/12/111583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