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오뎅이 디게 짜거!! 우씨... 작성자 oooops ( 1996-11-06 18:54:00 Hit: 159 Vote: 7 ) 언니랑 우연히 신촌기차역에서 만났당 우리는 쉴새없이 수다를 떨면서 울 집 기차역에 내렷구.. 내가 오뎅을 먹자구 건의를 햇다 기차역 바루 앞에 하나가 있구 또 길 건너서 하나가 있다 가까운 데서 머굴려구 기차역 앞에 가서.. 오뎅을 하나 들었는데.. 언니가 조그마케.."앗.. 디게 자거.."그러는거다 진짜 유심히 보니까.. 일반 오뎅보다 3분의 2정도 밖에안 보이는 거시다.. 내가 아처한테 사가던 거 같애.. 꼭.. 갑자기 언니가 내 손을 잡더니만.. 부리나케 튀는 거당.. 우왕..쪽팔려.. 암튼 나두 허벌나게 뛰었다.. 그 오뎅 아찌가 안 보이는 장소에서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길 건너 할머니가 파는 오뎅을 뽀지게 머것당 떡뽀끼두 먹구 김말이두 먹구 떡꼬치두 머것당 음... 배부르구만... ^^* 히히... (다시 낼부터 살 빼야지..-_-;;;) 암튼 우리는 든든한 배를 두르리면서 집에 왓당 ^^* 본문 내용은 10,4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90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90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4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462277 25383 (아처) 시월의 마지막 날 achor 1996/10/311591 25382 [필승/받기13] 답변 전호장 1996/11/011591 25381 (아처) 반지의 행방 achor 1996/11/011591 25380 [필승/받기17] 답변이다. 전호장 1996/11/011591 25379 (아처) 영원에 관하여... achor 1996/11/031596 25378 [딸 도경] 꼬오명, 노올자~ aqfylxsn 1996/11/041591 25377 [영계] 파...밥팅 호겸~~~ sosage 1996/11/061592 25376 (언진) 오뎅이 디게 짜거!! 우씨... oooops 1996/11/061597 25375 (아처) 주니! 나 키워죠! achor 1996/11/061593 25374 (아처/답변] 11490 achor 1996/11/071595 25373 (언진) 부츠 열라 비싸!! 우씨!! oooops 1996/11/081593 25372 미안하다 애들아... pupa 1996/11/101594 25371 [필승] 내 동생을 보면서 전호장 1996/11/121598 25370 [딸도경] 오늘 아니 어제 만난 사람들 aqfylxsn 1996/11/141592 25369 [코알라칠칠]to 호겸 andy5 1996/11/141594 25368 [술고래]to achor thorny 1996/11/141591 25367 [술고래]코알라야/// thorny 1996/11/151591 25366 [후기] 오늘 번개 xtaewon 1996/11/151591 25365 (아처) 감정흐름 achor 1996/11/16159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