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잉잉.. 너희들 나 미오하지?

작성자

전호장	( 1996-11-01 18:46:00 Hit: 201 Vote: 3 )

몰라 암튼 그런 거 가탕

언지니 미오하지? 그치?? 우와앙...

아까 서눙이 글 보구 쇼크 먹었쪄.. 내 음성은 오자마자..

잉잉..... 인제 나 삐삐두 안 칠께 반갑지도 않은 언년이 음성

잉잉잉... 그리구 언년틱하다는 게 모양?

애들이 그말 요즘 마니 하던데.....

앙앙..... 언지니 삐 맨날 맨날 추워서 감기 걸렸는데...

암튼 나 울꺼양 슬퍼 슬퍼..

인제 메일걸 삐삐걸 통신걸 안 해 (pf vz682118 해봐.. 흑.. 아디 짤려서

프로필도 못 고치구..)

잉잉... 나 낼 벙개두 안 갈꺼양

비도 오는데 너무 슬프당... 과외두 가기 싫구..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려구 했는데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나서 또 뽀지게

먹구 말았쪄.. 잉잉....

참.. 암튼 아처야 반지 찾아서 정말 다행... 휴...

나 요즘 반지 걱정 디게디게 마니 했는데... 다행이당... (아무래두 내가 잃어

버린 거 가타서.. ^^*)

너희들 시간 나면 타임투킬 봐라.. 언년이 추천착...

근데 그거 우리나라말로 모라구 할까? 타임투킬..말이야..

내가 생각해봤는데.. 히히.. '죽일놈의 시간..' 우헤헤..

웃다가 울다가.. 정신 없네... 아냐.. 하지만 결국은 우는 거야..

잉잉잉.... 내 음성 오면 잘 듣지두 않구 너희들 다 8번 눌러버리지?

그러치?? 앙앙앙앙... 설마.. 했는데.. 역시였어..

잉잉........언지니 우니까 하늘도 울자노..... T_T

본문 내용은 10,3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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