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모든 걸 사랑하세요...
비록 그게 힘들고 또 아픈 것일지라도...
그 아픔마저 사랑하세요...
당신과 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아픔이라면 내가 도와 드릴께요...
나의 조그마한 눈물로 당신이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기꺼이 눈물을 흘릴께요...
그리고 그대가 다른 사랑을 한다면...
그것이 내가 나눌 수 없는 사랑이라면 당신을 위해
난 기꺼이 인어공주의 거품처럼 말없이 그리고 조용히
당신의 이마위에 작은 입맞춤으로 내 사랑을 남길께요...
당신을 위한 나의 사랑이 아픔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