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수영복

작성자  
   achor ( Hit: 156 Vote: 3 )

일전에 'rough'란 만화를 본 적이 있다.
상당히 감명깊었으며 어떤 야릇한 감정을 느끼게 했던...
아직도 그런 인상이 남아 있다.
여자 주인공은 고등학교 다이빙 선수이고,
남자 주인공은 고등학교 수영 선수이다.
음... (할려던 얘기가 이게 아니군...)

요즘 수영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수영복을 입은 모습, 젖은 머리칼, 뽀얀 피부색깔... 등은
참으로 남자의 가슴을 설래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밖에서 보면 그냥 일반적인 조금 나이들어 보이는 누나들도
수영장에서 보면 그 느낌이 상당히 달라진다.

뭐 그렇다고 이글로 인하여 색마 성훈과 동일시되는 대우는
절대 사양이며 다만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점에서
한 번 적어봤다.

ps. 언제 수영장 번개 하좌아아아~~~
내 기억으론 뿌빠가 수영을 아주 좋아한 듯 했는데...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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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