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메모

작성자  
   achor ( Hit: 159 Vote: 9 )

정말 메모장이라도 준비해야 할 듯이다.
똑같이 우연히 떠오르는 상념인데
단지 통신을 할 때 떠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일부만 통신에 글이 되어 영원히 남는다는 것은
그들에게 너무도 불공평한 일이다.

또한 난 내 상념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스쳐 지나가는 잠념조차 알고 싶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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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