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Radio 2 작성자 achor ( 1996-10-27 09:27:00 Hit: 156 Vote: 7 ) 예전에 집에 있을 땐 라디오를 들을 경우가 거의 없었다. 널널한 어머니께서 아침에 잠시 라디오를 들을 때면 함께 들은 적은 있지만 말이다. 라디오는 상당히 매혹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한 진행자가 프로 첫 멘트로 이렇게 말을 하였다. "오늘 아침 우연히 우체통을 봤습니다. 우체통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 우체통은 빨갈까요?" 마치 한 편의 동화 같았다. 동화속에 나오는 하얀 2층집의 작은 창가로 비치는 가운데 한 어여쁜 아이가 하얀 옷을 입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 쿠쿠~ 현실은? 영화속에(지독한 할렘가 정도..) 나오는 더러운 지하집의 다 뿌겨져 가는 문 사이로 한 지저분한 아이가 지저분하게 옷을 입구~ 라면을 먹고 있는! 쿠하하~~~ 하지만 와룡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36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36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2277 24622 (언진) seoulfog 글.. 아마 나보구... oooops 1996/12/191563 24621 [미지] 어린왕자야~~ sosage 1996/12/191564 24620 == 다미 오랬만... aram3 1996/12/201566 24619 [부두목] 쿠하 lhyoki 1996/12/201566 24618 [ 필승 ] 애주가가 나눈 18 이오십 1996/12/201564 24617 == 12405 조회수 현황...40000 돌파~ aram3 1996/12/2215610 24616 [필승] 간만에 만난이 이오십 1996/12/241561 24615 [필승] 네모세상 이오십 1996/12/251565 24614 == 이야기 7.0 접속 성공~~ aram3 1996/12/251567 24613 [부두목] mp3 이야기 #8 lhyoki 1996/12/251563 24612 (아처) to 성훈 ab 14272 achor 1996/12/261561 24611 오늘 정모... godhead 1996/12/261561 24610 [필승] 지금 가장 맘에 드는 가사 이오십 1996/12/271563 24609 == 14426-7 이거 울 비게는 아니구... aram3 1996/12/291563 24608 (아처) to 쭈니 ab 14437 achor 1996/12/291561 24607 (아처) 환영~ 영미~ achor 1996/12/291562 24606 [타락] 밥팅 아처 보아랏!!!!!!! godhead 1996/12/291562 24605 나의 이십대 by 박주연 kokids 1996/12/291561 24604 [?CHOCOLATE] 며칠 지났다고... neko21 1996/12/301561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