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to 성민 1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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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68 Vote: 1 )

엇! 아처가 맞쥐~~
부천 가는 길에 봤나보구나~
아처가 눈이 별루 안 좋아서(그렇다구 안경이나 렌즈를 끼는 것두 아님)
사람을 먼저 알아보는 일은 거의 절대 없거든~

약속에 늦어서 막 가느라구...
풍선은 가는데 그냥 주더라~
그냥 받았는데 후에 지하철 탈 때 무참히 버렸쥐...

어쨌든 봤으면 아는 척이나 하는 건데 구랬다~
크크~

ps. 결국 지저분함에 지친 아처는 냄비를 씻는 일 조차 고역으로
느껴지기에 결국 생라면으로 저녁을 대신하기로 결정~
아웅~ 매워...
도/대/체/ 왜! 울 집은 집 안인데두 추운거야!!! 으씨~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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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