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희정 예찬

작성자  
   achor ( Hit: 167 Vote: 5 )

흑...
희정이는 정말 천사닷!!!

오늘 엠티를 떠나는 희정이는
엄마한테 쌀을 가져가야한다고 하고,
그것도 준비물 분배로 모든 쌀을 자기가 가져가야 한다구 하구
집에서 쌀을 뽀려서 갖구 왔닷!
흑~ 정말 천사닷!
(성훈! 빨랑 와서 밥하구, 언년 반찬해랏!)

게다가 굶구 있을 아처를 위해 김밥까지 사왔다.
또한 넘쳐 흐를 쓰레기를 예상한 듯이 쓰레기봉지와
비다민 결핍에 걸릴 듯한 상태를 예상한 듯이 사과까쥐...
꺼이꺼이~

눈물이 날 지경이당~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니돈으로 많이 사먹어랏~
아/추/워/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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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