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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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161 Vote: 3 )

음... 요즘 바쁘지... 후.. 아무 것도 바쁠 일이
없는데... 쩝.. 시험 준비랍시고 바뻐진것도 그렇지만
이것저것 어제는 못볼 꼴도 보고 해서 그런지 기분이
영 묘하다. 후훗...

밤을 또 세워 부려따.
공부한답시고. 도서관 토론학습실에 쭈그려 앉아서
공부 참 많이 했다. 벌써 이번주만 해도
18*7시간은 한 거 같다. 이렇게 해대고 장학금
못받으면 내 머리가 돌탱이일꺼다.

어쨌든..
나 왜 이리 요즘 힘들어야 하는거지..
씨익... 잊는다는 거하고.. 잊을 수 밖에 없는 거 하고.
가슴 속에 남겨두는 거... 뭐 그런 거 꽤 어렵다는
생각 대학 들어와서 처음 느낀 정말..찜찜한 것같다.
하늘이 푸르다. 오늘 하루는 맑을 것 같다.

낼도 푸르고.. 모레도 푸르고... 언제나 오늘만 같아라..

잊혀져가는... 푸.. 그런 건 가바..

곧 겨울이 올텐데.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4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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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