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웃긴 애기 하나랑.. 진호아디 살림 추카..

작성자

전호장	( 1996-10-20 08:05:00 Hit: 168 Vote: 4 )

나양..... 밑에 글 쓰고 나갈려구 그랫는데 시간을 보니 어차피 기차를

놓친 거 가타서..... 이왕 늦은김에.. 밑에 너무 하소연만 쓴 거 같아서

웃긴 애기 하나 오랜만에 해줄게......

(서눙아 이거 정말 웃겨.. 진짜양.)

하루는 빠때루 아저씨가 구멍가게에서 우유를하나 샀다.. 그런데 우유를 먹지두

않구 멀뚱멀뚱 아저씨만 쳐다보는 거야........

아쩌시가 "아니.. 왜 안 드시는 거에요?"

우리의 빠때루 아저씨왈.."빨대를 조야 함다"

우히히히힛...........

울 언니한테 그애기 해줬더니 마루를 데굴데굴 구르더라..

이거 보구 너희들도 구르고 있겟지?

아는 애기일수도 있겟다..

그리구... 진호 아디 살린 거 추카해....

시험두 끝났으니깐.. 마음편하게 통신할 수 있겟다...

애들아 내 새 아디는 pfvz682118이양

참.. 위에 pf는 왜 붙였지? 내가 요즘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니깐..

우씨.....

본문 내용은 10,4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0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