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신은 살어있다...

작성자  
   lhyoki ( Hit: 159 Vote: 5 )

경원은 틀렸다..마치 니체가 틀린것 처럼...
신은 엄현히 살어있었다..
그래서 어쩌다 운이 좋아서 시험을 잘본 성훈에게
한가닥 희망을 주었고..그 실같은 희망에 매달리게 만들어
기어코는 철야개방이라는 도서실에서 C책을 붙들고
밤을 새우게 만들었고..
결과는 처참하다..
역시 친구의 말이 맞나보다...
넌 한학기치를 하루에 해결하려 하는구나..

집에와보니 휴가나온 형이 와있었다..
머리빡빡 깍고 모자쓰고..진짜 말그대로 군바리다..
나의 내년모습을 보는듯 하였다..

가자...군대로...


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


본문 내용은 10,4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05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05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14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772277
25478    [필승] 사실을 말하자면 전호장 1996/10/291591
25477    (아처) 김미진씨~ achor 1996/10/291593
25476    (아처) 시월의 마지막 날 achor 1996/10/311591
25475    [필승/받기13] 답변 전호장 1996/11/011591
25474    (아처) 반지의 행방 achor 1996/11/011591
25473    [필승/받기17] 답변이다. 전호장 1996/11/011591
25472    [딸 도경] 꼬오명, 노올자~ aqfylxsn 1996/11/041591
25471    [영계] 파...밥팅 호겸~~~ sosage 1996/11/061592
25470    (언진) 오뎅이 디게 짜거!! 우씨... oooops 1996/11/061597
25469    (아처) 주니! 나 키워죠! achor 1996/11/061593
25468    (아처/답변] 11490 achor 1996/11/071595
25467    (언진) 부츠 열라 비싸!! 우씨!! oooops 1996/11/081593
25466    미안하다 애들아... pupa 1996/11/101594
25465    [필승] 내 동생을 보면서 전호장 1996/11/121598
25464    [딸도경] 오늘 아니 어제 만난 사람들 aqfylxsn 1996/11/141592
25463    [딸도경] 도끼병~ aqfylxsn 1996/11/141591
25462    [코알라칠칠]to 호겸 andy5 1996/11/141594
25461    [술고래]to achor thorny 1996/11/141591
25460    [술고래]코알라야/// thorny 1996/11/151591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