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경원이에게.. 작성자 ahlong ( 1996-10-16 06:57:00 Hit: 158 Vote: 3 )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암튼 나의 오해두 있었다구 본다.. 암튼 내가 얼핏 본 바론 넌 몇몇 철학가들의 생각을 굉장히 따른다구 생각했거든.. 물론 거기에 반감을 가진다거나 그런 말은 아냐... 나같은 경우는 어떤 책을 읽거나 이론을 배우면 비판을 먼저하게되..대부분... 너가 좋아한다는 '사람의 아들'두...'이문열'씨가 아무리 훌륭하다곤 하나.. 그 책의 이부분 저부분의 내용들이 그 당시 읽던 나에겐 충격적이고 반감을 주는 내용이 많았거든.. 음..생각이 많이 변한 지금..다시 읽어봐야겠단 생각두 드는군.. 음..... 암튼 난 '성격과 적응' 시간에 배운 프로이트의 이론두 별로 공감하지 못했구...그 분이 훌륭하다곤 하지만.. 차라리 그 후에 나온 알프레드 애들러(맞나?헤헤...)의 이론이 더 가깝게 느껴졌구.. 그래서 너의 생각을 많이 듣구 싶은거야... 솔직히 너에 비해 아는건 무지 적지만... 너와 나의 사고방식이 많이 다른 듯해서... 궁금하다.,.. 음..암튼 전체 정모때나 칼사사정모때 보자.... 참..내 꿈분석 좀 해죠!!!!미치겄다...이 숙젤 어찌하나..... ==배고파서 속쓰린 사과가== 본문 내용은 10,4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00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0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8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77277 24699 [늑대코트] 단기유보 xtaewon 1996/12/101585 24698 [부두목] 페스카마 15호 선상살인범 사형 lhyoki 1996/12/101585 24697 (아처) to 꼬명 ab 13577 achor 1996/12/121581 24696 [부두목] 드디어 해냈군 lhyoki 1996/12/121581 24695 (아처) 12월은 영어의 달~ achor 1996/12/121582 24694 셈 끝난 사람은 좋겠다..... genie1 1996/12/121583 24693 (아처) 이런... 게으름~ achor 1996/12/131586 24692 [eve] 아처에게.. 아기사과 1996/12/141581 24691 (아처) 한겨울밤의 마로니에 공원 achor 1996/12/151581 24690 [부두목] NEW 다운족 lhyoki 1996/12/151581 24689 == 새벽에.... aram3 1996/12/161581 24688 == 새벽에3....... aram3 1996/12/161581 24687 (언진) 요즘 다이어트 말아먹구 있다 흑.. oooops 1996/12/161581 24686 [나뭐사죠]서눙이와의 이틀간 아르비. 전호장 1996/12/161584 24685 [딸도경] 충격!! 튄텔가입자 보셔요! aqfylxsn 1996/12/181583 24684 [부두목] 쿠하 lhyoki 1996/12/201586 24683 (아처) 겨우너틱한 글 achor 1996/12/201585 24682 (아처) Dr. 노구찌 achor 1996/12/211582 24681 (아처) 간만에 학교에~ 2 achor 1996/12/211581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