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경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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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long ( Hit: 158 Vote: 3 )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암튼 나의 오해두 있었다구 본다..

암튼 내가 얼핏 본 바론 넌 몇몇 철학가들의 생각을 굉장히 따른다구 생각했거든..

물론 거기에 반감을 가진다거나 그런 말은 아냐...

나같은 경우는 어떤 책을 읽거나 이론을 배우면 비판을 먼저하게되..대부분...

너가 좋아한다는 '사람의 아들'두...'이문열'씨가 아무리 훌륭하다곤 하나..

그 책의 이부분 저부분의 내용들이 그 당시 읽던 나에겐 충격적이고 반감을 주는 내용이 많았거든..

음..생각이 많이 변한 지금..다시 읽어봐야겠단 생각두 드는군..

음.....

암튼 난 '성격과 적응' 시간에 배운 프로이트의 이론두 별로 공감하지 못했구...그 분이 훌륭하다곤 하지만..

차라리 그 후에 나온 알프레드 애들러(맞나?헤헤...)의 이론이 더 가깝게 느껴졌구..

그래서 너의 생각을 많이 듣구 싶은거야...

솔직히 너에 비해 아는건 무지 적지만...

너와 나의 사고방식이 많이 다른 듯해서...

궁금하다.,..

음..암튼 전체 정모때나 칼사사정모때 보자....

참..내 꿈분석 좀 해죠!!!!미치겄다...이 숙젤 어찌하나.....



==배고파서 속쓰린 사과가==


본문 내용은 10,4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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