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결국 호겸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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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으로 변해가는 구나...
에구...나는 오늘도 도서관에나 나야지...

脫학고!!! 화이팅...
호겸아....쩝,...

이거 머 나는 무식한 공대 놈팽이라...
남들같이 철학적인 생각할 틈도 없구나...
맨날 학점 걱정...밥걱정...
그런 것만 한단다..
이럴줄 알았으면...
내가 원했던 사학과로 갈걸...
인간의 역사를 공부하며..나의 현재를 인식할 수있겠지...
단, 졸업후 굶어 죽는 것은 책임을 못지지만...
호?호홋~~~

근데....갔다오면 10000이 넘을 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구나??

좋아~~~~까짓거 내가 먹지...
역시 나의 생각의 한한계는 여긴가본다...

영재가...



본문 내용은 10,4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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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