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두 말구 덜두 말구 한가위만 하라..^^ 작성자 oooops ( 1996-09-27 10:21:00 Hit: 159 Vote: 4 ) 히히..... 배부르당........... 아침에 눈뜨자 마자 송편으로 우선 간단(?)단 요기를 하구.. 쿠쿠쿠... 정말 뽀지게 먹었당... 오븐에 구운 닭고기는 정말 맛있군...... 닭고기에다가 타바스코를 뿌려 먹으니깐.. 정말 특이한 맛이.. ^^ 흐흐흐.... 지금 후식으로 비싼 포도를 또 뽀지게 먹구... 행복한 마음을 누를 길 없어 열씨미 자판을 두드리구 있지롱~~ 더두 말두 덜두 말구 한가위만 하라는 옛날 속담이 정말 실감나는군~~~ 울 아빠가 옆에서 그러시는데... 예전에는 보통때 하두 못 먹다가.. 추석때 먹을게 좀 있으니깐.. 넘 마니 먹어서 배터저서 병원으로 실려가는 애들이 종종 있었대..히히 웃기지? (내 생각엔 아마 울 아빠 경험담 같애 ^^) 애들아 넘 마니 먹어서 배 터지는 일은 없도록 하구!! 그럼 오늘 즐거운 추석을 보내렴~~ 친척들이랑... 흑흑.... 너희들은 다 좋것다. 언년이는 친척들이 하나두 없어.. 외할머니 빼군.. 엄마, 아빠 다 외딸 외아들... 잉잉.... 외로버라.... 형제들 없는게 한이 되서 자식들을 이렇게 마니 낳았대... 히히... ^^ 본문 내용은 10,4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51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51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4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603277 25402 [부두목] 아이구 놀래라. lhyoki 1996/11/221591 25401 [무아]무아컬이라고 아니? mooa진 1996/11/221591 25400 (아처) 통신과 공부의 상관관계 achor 1996/11/221591 25399 == 구래두우...(re 12285) aram3 1996/11/221592 25398 == 내 학생즈응... aram3 1996/11/241593 25397 == 밤샘 번개.. aram3 1996/11/281592 25396 [영계] 진호에게... sosage 1996/11/291596 25395 == sorry. aram3 1996/11/301591 25394 (아처/영유] 더 비싼 차로 왔지 achor 1996/12/011594 25393 (아처) 수영이 부활 축하~ achor 1996/12/011596 25392 겨울바다는.... genie1 1996/12/011595 25391 (아처) 통계를 보며~ 4 achor 1996/12/021594 25390 (아처) gone with the weekend achor 1996/12/021595 25389 [나뭐사죠]왜! 에디트가 전호장 1996/12/021593 25388 (아처) price club achor 1996/12/021594 25387 (언진) 여전한 그 아이... ^^* oooops 1996/12/051591 25386 (언진) 영재야 나도 만만치 않은 경험이 있어.. oooops 1996/12/051591 25385 [영계] 만득이의 복수극을 펼치다!!! sosage 1996/12/051593 25384 (아처) Thread achor 1996/12/081592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