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제5회 정모 후기 작성자 achor ( 1996-09-22 13:16:00 Hit: 167 Vote: 1 ) 사건만 간략히 기록하도록 하겠다. 여전히 밤새도록 일을 한 아처는 잠이 들어서 급박하게 9000을 먹고 약속장소로 뛰어갔다. 15분 가량 늦어졌을 때 무아와 수영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캠4아줌마를 안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 자리가 없었지만 인맥으로 쉽게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하나, 둘 얘들이 오기 시작하였다. 다들 홀로 왔고 경인만 2명의 여인을 데리고 왔으나 분위기 파악을 하고는 돌려 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뒷얘기에 의하면 그녀들은 가지 않았다.) 여주와 광중의 커플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였고, 그리 신용이 가지는 않았지만 믿어줄 수밖에 없었다. 2차는 '까치네'라는 지하 술집으로 갔다. (과거 아처가 처음으로 맛이 간 곳이자, 또한 처음으로 1패를 기록했던 곳) 마시고 가는 분위기에서 경인과 성훈의 대결을 비롯한 성웅과 호겸의 주사분위기는 많은 술을 뽀작내기에 충분하였다. 역시 2차답게 얘기는 무척이나 심도깊었다. (아처는 참여를 안해서 잘 몰겄당~) 그렇게 술을 마시며 많은 얘기를 하다가 이례적으로 조금 일찍 헤어져서 각자의 갈 곳으로 향했다. ps. 아처가 개인사정으로 기분이 별루 안 좋아서 조금 실수를 하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드는군. 그렇다면 정중히 사과를 하는 바임.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33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33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3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36277 25649 (아처) 대망의 16일 achor 1996/09/161671 25648 (아처) to 수영 achor 1996/09/181671 25647 to 8894..... tlight 1996/09/191674 25646 [부두목] 수영.... lhyoki 1996/09/221672 25645 (아처) 제5회 정모 후기 achor 1996/09/221671 25644 (아처) 야사 achor 1996/09/221671 25643 [필승]to 언년 이오십 1996/09/261674 25642 =짤림= 10월 초에..며칠간.. aram3 1996/09/261675 25641 (아처2)어쩜'영화조아'사용을 미미르 1996/09/271674 25640 [eve] 에구..성묘 갔다왔어.. 아기사과 1996/09/271677 25639 [eve] 오늘두 첫시작을/// 아기사과 1996/09/291671 25638 ??[부두목] 이런..자동반응.. lhyoki 1996/09/301679 25637 [외부인] 밑에......아르바이트... kisses77 1996/10/021673 25636 (아처) 아처 열악의 역사 II achor 1996/10/061673 25635 (아처) to 진호 9779 achor 1996/10/091675 25634 (아처) 무제 6 achor 1996/10/101673 25633 [필승]애들이 하는 첫말.... 전호장 1996/10/101671 25632 끄적끄적... 흔적남기기.... tlight 1996/10/131671 25631 [성검] 참 주니야... 한가지 더 알베르토 1996/10/151673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