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이상한 사람 작성자 achor ( 1996-09-21 08:19:00 Hit: 155 Vote: 2 ) 편의점에서의 삶은 내게 많은 경험을 주고 있다. 어제도 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편의점에서 한창 일을 하고 있을 무렵 한 젊은 남자 손님이 들어왔다. 하지만 첫 눈에 그가 튄 것은 그의 외적 모습이 너무도 쇼킹했기 때문이었다. 그리 묘사에 능숙치 못한 내가 가능한 한 최대로 묘사를 해 보자면, 머리에는 아기 기저기를 뒤집어 쓰고, 옷이라고는 하부 트렁크만을 입은 채 휴지로 몸을 둘둘 감고 있었다. 누구라도 그 사람이 제 정신일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사람은 내게 와서 바른 목소리로 휴지를 계산하고는 나갔다. 쇼킹했다. 세상엔 사람이 많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2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28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2277 25420 [eve] 에구..성묘 갔다왔어.. 아기사과 1996/09/271557 25419 [부두목] 죽을뻔한 이야기.. lhyoki 1996/09/291551 25418 [스고이조.경인]우웃..지금 야구게임... ever75 1996/09/291554 25417 [코알라77*^.^*] 푸하 치어 야시하시네... smileyh 1996/10/021553 25416 독백. kokids 1996/10/031553 25415 (아처) to 호겸 9636 achor 1996/10/051552 25414 (아처) 경원 예찬 achor 1996/10/091555 25413 학술제 기간.. 느낌.. 헛웃음.. kokids 1996/10/091552 25412 [부두목] 밥팅 갱인은 보거라.. lhyoki 1996/10/141553 25411 [eve] 나의 사랑/./..// 밝음 1996/10/141553 25410 (아처) 겨우너틱 중후군 achor 1996/10/141553 25409 (아처) 마치 예전처럼 achor 1996/10/141553 25408 [eve] 영재야..이건 답변.. ahlong 1996/10/161552 25407 [필승]지금와따 전호장 1996/10/191552 25406 [필승]DJ.떡 4집? 전호장 1996/10/211552 25405 [부두목] 도사님 lhyoki 1996/10/211552 25404 [생명사랑] 컴고쳤다.. joe77 1996/10/221553 25403 [부두목/속보] 노래방 꼴불견 7가지 lhyoki 1996/10/241551 25402 (아처) 중하의 신비 achor 1996/10/24155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