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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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7 Vote: 1 )

아춰가 원래 고등학교 시절에 가고 싶었던 학과는
'심리학과'하구 '인도어학과'였거든~

외적 권유보다는 자발적 위기의식으로
실천하지는 못했지만
대학생이 되면 꼭 한 번 스스로 공부해 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참고로 아춰의 1학기 심리학은 F...)

어쨌든 요즘 다시 심리학을 공부하고픈 욕구를 느끼고 있어.
물론 타인을 바라보며 연구하는 것도 호감이 가지마는
무엇보다두 나를 연구하고 싶어.

'내가 왜 이럴까?'
하는 의문들~ 니들도 많이 경험해 봤쥐?
프로이드의 말처럼 유아기에 따라 결정이 된다면
나의 어떠한 환경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나...
나아가 현재의 어떤 사고와 행동으로 미래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나...
이런 것들을 연구하고 싶어.

악~ 손님이당~
구럼~ 잠쉬... 또 일을...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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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