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3] 영원... 변하지 않는 건... 작성자 neko21 ( 1996-09-15 20:53:00 Hit: 157 Vote: 3 )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믿음도 그리고 미움도.... 나에겐 그랬다..." 모든 것은 변해 간다..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조차도 변해 간다..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아기 경아도 경아이고... 단발머리의 중학소녀도 경아이고 지금의 나도 경아인 데.. 과연 누가 진짜 경아란 말인가... 지금의 이 모습도 세월에 묻혀버릴테고 누구를 진짜 경아라고 해야 할까.. 경아라는 단어에 과연 어떤 모 습을 떠올려야 할까.. 내 친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는 것은 알 수 있을까.. 과연 어떤게 진짜 경아인지 알 수 있을까.. 확신할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모두 바보인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본문 내용은 10,4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11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11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85277 24717 == 새벽에3....... aram3 1996/12/161571 24716 (언진) 요즘 다이어트 말아먹구 있다 흑.. oooops 1996/12/161571 24715 [딸도경] 무아~고맙당!!! aqfylxsn 1996/12/1815710 24714 == to 코알라77 aram3 1996/12/181576 24713 (아처) 수면 achor 1996/12/181576 24712 (언진) 머리터지기 일부직전이다 -_-;;;; oooops 1996/12/181576 24711 (아처) 어젯밤~ 2 achor 1996/12/191574 24710 [필승] 이젠 아냐 이오십 1996/12/201574 24709 (아처) 원서접수 마지막 날 achor 1996/12/201571 24708 (아처) 간만에 학교에~ 2 achor 1996/12/211571 24707 (아처) 오랫만에... achor 1996/12/231574 24706 == 오늘은.. aram3 1996/12/231574 24705 == 난 올해 크리스 마스에... aram3 1996/12/251575 24704 [부두목] mp3 이야기 #8 lhyoki 1996/12/251573 24703 [?CHOCOLATE] 요즘 나우는... neko21 1996/12/281573 24702 [미지] 언년이는 무사하려나? sosage 1996/12/281574 24701 [언지니 대신인데.....]to 영재*^.^* oooops 1996/12/281578 24700 오늘도~ djyong 1996/12/291571 24699 (아처) to 쭈니 ab 14437 achor 1996/12/291571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