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무제 3

작성자  
   achor ( Hit: 159 Vote: 3 )

내 가출 이후 집안 소식을 들었다.
어머님은 끝내 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

그들은 아직도 나를 이해 못 하겠다고 하시고,
왜 내가 집을 나갔는지,
왜 자신들의 의무라 생각하는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신다.

어머니의 눈물을 접했을 때 나 역시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이겨낼 정도로 난 냉정해 졌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92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92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16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7181277
25003    =친구= 가출. aram3 1996/09/091582
25002    [eve] 아처야...정말 미안해... 아기사과 1996/09/101587
25001    [Neko] 학교에 묶여서.. neko21 1996/09/101581
25000    [필승]진호의견 이오십 1996/09/111582
24999    (아처2)흐흑 글 읽고 가보니 미미르 1996/09/111582
24998    [부두목] 헐,,역시. lhyoki 1996/09/111586
24997    (아처) 다미에 관하여... achor 1996/09/131582
24996    우하하...설대로 간 전경들. 성검 1996/09/131581
24995    [비회원/쏘금] 토이 팬클럽이 바둥바둥 !!! thesalt 1996/09/131581
24994    간만에 2시간 이상 노동을. 성검 1996/09/131585
24993    영계야.. 봐... oooops 1996/09/141583
24992    결심 100일작전!! oooops 1996/09/141584
24991    [필승]칼사사 게시판 이오십 1996/09/151584
24990    [eve] 헉..서눙이가.... 아기사과 1996/09/151586
24989    [부두목] 9월 정모 lhyoki 1996/09/151582
24988    [eve] 일부러 수신거부 한건데.. 아기사과 1996/09/151581
24987    [eve] 조회수가 장난 아니군.. 아기사과 1996/09/151583
24986    [필승]바부팅이 성훈이... 이오십 1996/09/151583
24985    to 아처 xtaewon 1996/09/151587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