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암. 작성자 aram3 ( 1996-09-09 16:22:00 Hit: 166 Vote: 4 ) 고등학교 때 나 한테 술을 가르쳐 주었다고 할 수있는 그런 친구가 있다.. 자율학습시간에 도망쳐서 (아주 가끔 -가끔은 미쳐보는 것두 좋잖아?) 같이 술 마시구 그러던 친구다.. 또 같이 자율학습시간에 도망쳐서 성당에두 여러번 갔었다.. 2년 같은 반이었고... 고 3때 학교 운동장서 밤새 술마시고...(내가 첨 필름 끊긴날임.) 내 꼬장을 다 받아 주던 친구다.. 이 친구하구 나하구 또 한명하구 셋이서 많이 친했다.. 셋다 같은반...같은 독서실..같은 성당을 다녔었구... 훗... 먼저 말한 친구를 P라구 하구 나중에 말한 친구를 J라구 하겠다.. P의 어머니는 P가 국민 학교 때 암으로 돌아 가셨다.. 음... 어제 J로 부터 연락이 왔다.. P를 만났단다.. 흠... P하구 술을 마셨단다.. 오늘 정밀 검사가 나온단다.. 중기 암의 가능성이 있다구 한다.. 후~~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힘들다... 본문 내용은 10,4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83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83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9 17535 lhyoki(김성훈)에게... hywu5820 1996/08/17166 17534 [eve] 아처야...너 영어강독.... 아기사과 1996/08/20166 17533 [타락] 비가 온다..오랜만에 반갑군... godhead 1996/08/21166 17532 [인시기/문자화랑] 멋찐 문자화랑 roaring 1996/08/22166 17531 [타락] 내 접속 시간은... godhead 1996/08/31166 17530 [나뭐사죠]아..몰라따... 전호장 1996/09/02166 17529 와우.. 오늘 락카페 갔다. tlight 1996/09/06166 17528 (아처) 부모님전상서 achor 1996/09/09166 17527 =친구= 암. aram3 1996/09/09166 17526 [타락] 오랜만에 보는 머릿말이지?? ^^ 테라스 1996/09/09166 17525 [短想2] 나는 존재하는가..... neko21 1996/09/15166 17524 [短想4] 무관심 neko21 1996/09/15166 17523 [번개]얼굴 좀 보자~ pupa 1996/09/19166 17522 [비회원] OOOOPS의 글을 읽고....... 외침 1996/09/22166 17521 [whale]드디어 연휴가 시작..... thorny 1996/09/26166 17520 [필승]지금 성대당 이오십 1996/10/04166 17519 (아처) about 9629, 9630 achor 1996/10/05166 17518 [Neko] 종착역... neko21 1996/10/10166 17517 [부두목] aram3귀신(?) lhyoki 1996/10/10166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