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보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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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가 길을 가다가 갑자기 곰보빵이 먹구 싶은 거야..

그래서 빵집에 들어가서.. " 아저씨, 여기 곰보빵 하나 주세요."

하구 말할려구 딱 아저씨를 봤는데.. 글쎄 아저씨가 곰보인거야..

곰보빵 주세요.. 하구 말하면 아찌가 가슴에 상처를 입을까봐..

그 착한 아이는 한참동안 고민했쥐.. '모라구 말하면 좋을까..'하구 말이야..

구런데 갑자기 "소!보!루!" 라는 좋은 말이 생각난 거야~~

" 그래 그걸 달라구 하면 되겠다!" 그 아이는 신나서 아찌한테..

말을 했는데... 그만 너무 흥분했는지.. 모라구 해버렸게??
















"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 했대

헤~헤~~ 내가 준회원이 된 기념으로 웃긴 애기 하나 했따~~

지금 중고등부 예배 가기 전에 잠깐 들렀지..오늘은 또 학교도 가야 돼구..

왜냐구? 범생 언진이가 학교 간다면 뻔 한 거 아닌감?

공부하러 가야쥐~~~

그리구..... 인제 다시 맥주 2잔넘게 안 마신다.. 씨....

서눙아, 곰보빵 이야기 재밌쥐? (잼있음 잼있다꾸 솔직히 말해!!)



본문 내용은 10,4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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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