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작성자 aram3 ( 1996-09-07 00:07:00 Hit: 156 Vote: 5 ) 연극표가 두장이 있었다.. 영어 연극회에 친한 친구가 있는데.. 나한테 표 두장을 주었다.. 근데 이 불쌍한 진호는 연극을 같이 보러 갈 ?친구가 없었다.. 때마침 고등학교때 친하던 친구가 어제 올라 왔다.. 오늘 신검을 받는단다..그래서 학교로 오라구 했다.. 연극 같이 보자구... 점심을 먹는데 4통의 삐삐가 폭탄으로 왔다.. 밥 먹기 전에 두발 밥 먹구 나서 두발... 친구가 한 명 더온다는 것과... 그 친구의 삐번.. 왜 삐삐 안치냐는거.. 글구 경원의 통신에 들어 오라는... 네통의 삐였다.. 어쨌든 난 오늘도 가방'만' 하루종일 도서관 자리를.. 지키고 친구를 만나러 학교 정문으로 갔다.. 흐~~ 근데 1시간이나 늦어서 도착 하였다.. 화를 안 낼라구 무지 노력했지만..열 받는 일이었다.. 구래도 훗..만나니까 다 누구러 지더만... 연극은 이미 못 가겠구.. 난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은 밥과 술을 사는 것이라구 했다.. 일단 학교 앞에 프러시라는 분위기 좋은 데로 가서.. 정식을 먹었다...(흐~~ 맛 좋았으~~) 글구 레드넥이구만...물론 이딴 말은 안해줬지만....훗. 글구 집으로 들어 왔다.. 오늘은 정말 간만에 분위기 좋은 데로만 다녔었구.. 쿠~~ 참 좋았으~~ 내가 이런 열악한 상태에서 훗. 오늘은...좋은날... 본문 내용은 10,4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71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71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7277 24679 [미지] 토플과 토익... sosage 1997/01/171562 24678 [나뭐사죠] 아처 ab 아이디 전호장 1997/01/181561 24677 [필승] The cool 이오십 1997/01/191565 24676 [스마일?] 색마들에게~~*^.^* 영냉이 1997/01/191562 24675 [필승] 현주...윤경 이오십 1997/01/201564 24674 [경민/꺽정] 음..내가방 오락실애 있을듯~ k1k4m49 1997/01/201566 24673 [미지] 쿠하하 벙개 후기... sosage 1997/01/201564 24672 [미지] 하녕이에게~~` sosage 1997/01/211562 24671 [부두목] 으으으 정재 lhyoki 1997/01/221561 24670 [미지] 나를 깨닫게 해준 글귀... sosage 1997/01/221563 24669 == DS aram3 1997/01/231561 24668 [스마일?] 무제1 영냉이 1997/01/231561 24667 [미지] 1시간만의 접속...으~~~ sosage 1997/01/251561 24666 [타락] 앞으로 약 1년... godhead 1997/01/261562 24665 [가시] 엠티 갔다온 애들 괜찮은지.... thorny 1997/01/281565 24664 [미지] 후음~~~서눙아!! sosage 1997/01/291564 24663 (아처2) 폐인이다 영화조아 1997/01/291561 24662 == 16495 aram3 1997/01/291561 24661 == 오늘 학교 갔다가... aram3 1997/01/291561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