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교회란... 작성자 아기사과 ( 1996-09-01 22:23:00 Hit: 169 Vote: 5 ) 내가 신앙심이 없었다면...난 견뎌내지 못했을 것이다.. 또 몸살 걸린거 같다.... 머리가 띵하구,,,정신이 없다... 오늘 하루!!!! 9시까지만 가면되는 주일학교 였는데... 전도사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일찍 깨우셨다...뭐 할께 있다나.. 가서 게시판 꾸미구... 9시부터 애들 떠드는거 조용히 시키다가... 말씀듣구...공과 공부 시키구..청소하구... 장년부예배 드리구...청년부예배 갔다가 청년부 활동 열심히 안한다구 잔소리 듣구.. 흑흑...난 한다구 했는데... 찬양예배 드리구...주일학교 애들 전화심방 하구... 이젠 찬양예배 선교단까지 하란 말을 들었다.. 그거 하면 금요일날 오후 8시에 모여서 연습하구 철야예배때 계속 앞에서서 언니 오빠들 몇몇하구 찬양인도하구...토요일두 모여서 연습하구.. 일요일은 찬양예배 한시간반을 계속 인도하구... 끝나구 저녁예배 할때까지 연습하구..저녁예배 드리구 집에 와야한다.. 교회란 곳...그래두 힘들어두 그곳에 있을 땐 너무나 행복하다.. 근데..나오면 온몸이 쑤시구..에구구.. 나 지금 열두 무지 많이 난다... 교회 끝나구 과외 갔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한시간만 하구 왔다.. 다음에 한다구 하구...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칼사사 글두 못읽겠다.. 담에 들어와서 읽어야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 일을 할 때 복을 받는다.. 근데 맘은 즐거운데 몸이 너무 힘들다.. 흑흑... ==사과사요!!== 본문 내용은 10,5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46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46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8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31277 24642 더두 말구 덜두 말구 한가위만 하라..^^ oooops 1996/09/271694 24641 [부두목] 그지같은 나우에 이어서.. lhyoki 1996/10/031693 24640 [부두목] 게시판 통계를 보고 lhyoki 1996/10/031692 24639 (아처) 가을소풍 후기 achor 1996/10/041692 24638 [eve] 일찍 왔는데..휴강이야..흑흑... 이다지도 1996/10/081693 24637 [필승]술고픈 서눙이... 전호장 1996/10/101691 24636 [손님] 알/사/랑/에 대해... 선문 1996/10/201694 24635 (아처) now compal achor 1996/10/241691 24634 (아처) 헉!!! 6000원? achor 1996/10/271697 24633 [부두목] 현대사회와 인성 lhyoki 1996/10/301691 24632 (아처) 시월의 마지막 날 achor 1996/10/311691 24631 [필승/받기11] 답변이용~ 전호장 1996/11/011691 24630 [필승/받기13] 답변 전호장 1996/11/011691 24629 [필승] to 희정 전호장 1996/11/011691 24628 [whale]아침이다... thorny 1996/11/011691 24627 (아처/치기20] 받아랏!!! achor 1996/11/011691 24626 [딸 도경] 칼사사200일 축하해요... aqfylxsn 1996/11/021692 24625 [급구]동덕여대와 조인트 엠티 갈 남자분들... 양아 1996/11/021693 24624 (아처) 냉장고입하 achor 1996/11/04169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