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9월달 주제가 벌써 시작된건가??
그나마 잠시 참여할 수 있겠군...
먼저 1에 관해서...
세상에 이보다 더 힘든 문제가 있을런지...
이것에 관해선 답이란 존재치 않는다..
비록 2지 선다일 지라도...
적어도 내겐...
후자쪽이,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을 선택하는 쪽이...
왜냐구?? 글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면...그 성공 여부는 내가 어쩔 수 없지만..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을 택한다면...
그 성공 여부는 내 노력 여하에 달렸으니까...라고 하면...
너무 이기적인가? 하지만, 내가 노력하면 둘 다 좋을 수 있으니까...
암튼...난 지금까지 후자였구...아마 계속 후자일듯..^^
2에 관해선...
이것도 쉽지 않군...
서눙이는 어려운 문제만 내냐!
우정과 사랑은...
적어도 우정은 절대 버려선 안된다...
사랑을 버렸을때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건 우정이니까..
하지만 우정이 깨졌을 때의 아픔을 사랑이 달래줄 수 있을까??
암튼...
이런...
횡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