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나 고마워요...

작성자  
   godhead ( Hit: 160 Vote: 2 )


나 고마워요. 오랜 시간을 함께 해주셨던 당신의 너그러움에

나 다 알아요 내가 힘들때 당신 끊임없이 날 위해 기도했덩 것

때론 너무 닮아갔던 우리 모습에 신기했었고

약한 모습들을 보이기는 싫었던 내게 인자한 웃음도 주셨죠.

잊지 않을께요 당신의 소리 죽인 맑은 눈물을 날 이해해준 당신의 따스함을

사랑했던 시간은 가고 그리워할 시간이 왔죠

우리 이제는 이별을 맞이해요.

당신의 눈빛을 외면하는 척하던 내게 섭섭해 하기도 하셨죠

한동안은 나를 잊겠죠 괜찮아요 언젠가 다시 돌아올때는

당신을 찾을께요...


음주가무 타락천사 하녕이~


본문 내용은 10,4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11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11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7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09277
24793    == 아처가... aram3 1996/08/181583
24792    이번 정모 가야지.... hywu5820 1996/08/191585
24791    개강이 늦춰질듯.. 성검 1996/08/191586
24790    (아처) 6745 신기술 achor 1996/08/201581
24789    [부두목] 황당했던일 두가지 lhyoki 1996/08/201583
24788    [eve] 무아는 어떻게 지내나... 아기사과 1996/08/201582
24787    많은 얘기 하구 싶은데..... hywu5820 1996/08/211581
24786    (아처) 요즘의 경원을 보며~ achor 1996/08/211581
24785    왔다. 성검 1996/08/211584
24784    [변질된부두목] twin lhyoki 1996/08/211589
24783    [인시기/문자화랑] 멋찐 문자화랑 roaring 1996/08/221586
24782    [인시기/문자화랑] 멋찐 문자화랑 roaring 1996/08/221585
24781    [인시기/문자화랑] 멋찐 문자화랑 roaring 1996/08/221585
24780    [인시기/문자화랑] 멋찐 문자화랑 roaring 1996/08/221584
24779    [인시기/문자화랑] 멋찐 문자화랑 roaring 1996/08/221581
24778    [인시기/문자화랑] 멋찐 문자화랑 roaring 1996/08/221587
24777    7000고지를 눈앞에 두고 이꾼. kokids 1996/08/221582
24776    [ ] 새 진형 lhyoki 1996/08/231585
24775    성희는 이제부터 학생조교야..쿠쿠 joe77 1996/08/231586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