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이젠..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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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159 Vote: 5 )

힘들어...항상 바쁜 생활을 조아했었지..
항상..난 남들보다 바쁘게 사는게 즐거웠다..
그러나 이젠 너무 힘들다...
하루에 몇개씩 할 일이 생기고...

오늘두...
교회에서 갑자기 어제 전화가 와서 나오라 하질 않나..
또 할일이 생겼나보지...
과외하는 집에서 오늘 하루 더 와달라질 않나..
아빠는 유꼬 데리구 놀러가라구 하질 않나...
학교 봉사활동 하는데서 나오라질 않나..
국민학교 동창들이 모인다구 연락을 하질 않나..
친고가 오랬동안 못봤다구 만나자구 하질 않나..
친구
으...또 삐삐야....이젠 겁이난다..

암튼 이 곳을 떠나구 싶다...
오늘두 뭘해야할지 모른체...자판을 두드린다..
벌써..1시 반...
단거 다 포기하구 과외나 가야지..
암튼 이 복잡한 세상을 떠나 여행을 가구 싶다...
빨리 칼사사여행이라두 갔으면...

그래두 통신이 가장 맘편하다...
다 잊구 싶다...
에궁...또 욕먹겠지.


본문 내용은 10,5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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