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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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7 Vote: 6 )

8월 5일은 수능전100일이었다.
흐억~
전통의 100일 주를 친구들과 뽀개지게 마셨는데...
밤 새도록 마신 후
지금 집에와서 토를 해가면서도
통신에 들어와서 글을 쓰구 있는 중이다.

에구~
간만에 먹어보는 쇠주였다.
윤경이두 어제 부천이었나본데...
아처두 어제 그 윤경이가 안 좋다는 부천역 앞에서
(그날 부천의 '맘모스'란 나이트에서 쫌 홍보를 하느라 구랬쥐..)
친구들 만나가지구
왠 주점에 들어가서
김삿갓을 계속 완샷으로 끝내는데...

헉헉~
맛이 가더구만~

술마시구 광란의 나이트, 당구장을 거쳐
결국 당구장에서 뻗구 말았다.

속이 더부룩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는데,
집에 오니깐 막 미치겠는 것이다.
흐억흐억...

먹은 거라곤
물류밖에 없어서리
토를 해두 물밖에 안나오구...
흑흑.. 가슴만 아프군~

아무래두 오늘 번개에선 술을 별루 못 마실 듯~

구래두 역시 친구들이 제일 좋다는 것을~
깨달았어~

칼사사 만세~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8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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