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담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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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7 Vote: 12 )

예전엔, 아니 불과 31일 오후까지만 해도
담배에 관해 어떠한 유혹도 느끼지 않았고,
또 느꼈다 해도 충분히 참아낼 수 있었는데

31일 어쩔 수 없이 입담배를 핀 후론
상당한 유혹을 느끼는군...

원래부터 담배에 대해
특별한 저항감이 없었을 뿐 아니라
또한 멋있다고 생각해 왔던 터라
그 늪에 한 번 빠져보니
헤어날 수 없는 유혹을 느끼는군.

뭐 특별히 거부하려는 뜻은 없으니
내 맘이 가는 데로 해야지...

중하가 말한대로
무언가 이점이 있기도 하니깐~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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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