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32-B 작성자 achor ( 1996-07-31 09:05:00 Hit: 159 Vote: 4 ) 훈성은 원태의 너무도 지독하게 뻔뻔한 모습에 그간의 고생이 더 욱 허무하게 느껴졌다. 또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오, 가 장 소중한 사람인 경윤이 이러한 일의 주인공이란 점이 무척이나 가슴이 아펐다. '이건 꿈일꺼야.' 훈성은 그러고만 싶었다. 원태와의 만남은 아무래도 잘못 결정한 것 같았다. 원태는 경윤에게 고통만 줄뿐 어떠한 도움이 되지 못 했다. 경윤은 원태가 제공해준 침대에 조용히 누워 있었다. 지금의 상 황을 모르는 듯 아주 평화로운 표정을 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러 한 작은 것 하나가 훈성에게 자신감을 주고 있었다. 잠시나마 폭풍 속의 잔잔한 시간이었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369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369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4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440277 25478 [아스크림/손님] to 주연.... 너의미소 1996/08/0715911 25477 [후니] 舞 댄스 3탄 kkh20119 1996/08/091593 25476 [후니] 성후니.. kkh20119 1996/08/111592 25475 (아처) 춤강좌-용어 achor 1996/08/111592 25474 [룡] 엠티...갈까 말까... jouraey 1996/08/111594 25473 [부두목] 08/13 결전의 날! lhyoki 1996/08/121594 25472 (아처) 슬리버 achor 1996/08/131597 25471 성훈이 후후.. royental 1996/08/141593 25470 (아처) 화제의 부재 achor 1996/08/141594 25469 [crazy다미]엠티에 말야~ 다미짱 1996/08/151592 25468 나 칼사사 활동 열심히 하지...그치??^^ hywu5820 1996/08/151591 25467 오래간만,,,^^,,,, zizy 1996/08/171596 25466 == 아처가... aram3 1996/08/181593 25465 개강이 늦춰질듯.. 성검 1996/08/191596 25464 (아처) 한총련에 관하여 achor 1996/08/191593 25463 [울프~!] 안녕? wolfdog 1996/08/201592 25462 == 비라도 내리면... aram3 1996/08/221593 25461 [비회원/꼬맹이] 앗! 하녕~ 물너울 1996/08/221593 25460 [타락] 오늘... godhead 1996/08/221596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