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군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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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68 Vote: 3 )

남자들만이 세계...
군대

가서 기억에 남은 추억을 남기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안 가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만약 누구나 가야하는 곳이라면 나 역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그러나 혼자 가기엔,
너무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20대의 중반이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 볼
유일한 시간이다.

그렇게 소중한 시간에 군대에서
억압된 환경에 얽매여지는 것은 참을 수 없다.
오늘 또 다시 군대 얘기가 나왔다.
물론 부모라고 해서 나에게 군대를 가라고 강요를 할 권리도 없고,
또 그러지도 않았지만,

'벌써 내가 군대에 가야 하는가'란 생각이 든다.
난 아직 어린 것 같은데...

이번에 재수가 실패한다면 바로 군대행이 될 듯하다.

자꾸 세월이 너무도 빨리 흘렀슴을 느끼게 한다.
세상은...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4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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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