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ik] 훔쳐보기

작성자  
   pingu96 ( Hit: 378 Vote: 42 )

문숙의 아이디로 몰래 들어와.
구석구석 훔쳐보다가 한마디 날려본다..

가끔은 내가 칼사사가 아닌가 해..
정모가 있다는 문숙이의 말을 들으면..
나도 시간을 비워둬야하나.. 아주 잠깐 고민을 하지..

이런 뭉뚱그려진 우정이 부럽나봐 -_-;;
다행이 나에게도 이런 사람들이 있지.. ^^

왠지 이런 인연은..
그리 굵지는 않지만 끝도 없이 길것 같아..

그래도..
정말 친한 친구라 하여도,
안부전화를 하고, 약속을 하고, 만남을 갖는게 하는게 쉽지 않은 요즘에..
이런게 어디야~

당신들의 우정이 변치 않길 바래 ^^

본문 내용은 8,4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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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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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