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 외로울 때... 작성자 오만객기 ( 2001-09-17 18:24:00 Hit: 312 Vote: 27 ) 나 역시 그렇다... 지금은 전화할 사람도, 전화해 고민을 나눌 사람도 바이 없다... 솔직히 누군가에 속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누군가를 방해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이상스럽게 삶은 누군가를 방해하게 되어 있다... 그것이 나를 짜증나게 하고 나를 피곤하게 한다... 물론 동경의 그녀가 있긴 하지만... 아직 그에게 내 이야기를 할 상황은 못 된다... 사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아직 한 번도 없단 말이다... 내 어설픈 일본어로는 아직 그 정도는 안 된다... 물론 여기가 동경이 아닌 까닭도 있지만... 솔직히 요즘은 동경의 그녀든 누구든... 그냥 기대고 싶긴 한데... 상황이 허여치 않기에 그냥 그러고 산다... 이럴 때? 그냥 책에 묻혀 살기로 했다... 이번 주는 연고제다... 즐기며 살기로 했다... 본문 내용은 8,5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909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90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929 [두목] 칼사사 게시판 통계 오만객기 2001/10/22311 928 [돌삐] 26일이야 dolpi96 2001/11/04311 927 [돌삐]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dolpi96 2001/11/05311 926 [마이멜디] 이른아침에 3515252 2000/03/16312 925 [사탕] 이야.. 파랑사탕 2001/03/14312 924 [지니] 책 5권 lovestar 2001/06/13312 923 [두목] 최신곡 따라하기... 오만객기 2001/08/30312 922 [두목] 외로울 때... 오만객기 2001/09/17312 921 [마이멜디] 새번호 3515252 2000/11/16313 920 [돌삐] 신인 코미디언 선발 대회 dolpi96 2001/04/21313 919 [더드미♥] 웨!! sanryo 2001/06/04313 918 [지니] 불참이니 할 말 없지만 lovestar 2001/10/23313 917 힘든 나날인가벼. kokids 1996/05/16314 916 회칙 수정본에 대해... zizy 1996/07/23314 915 하지만 또 희망이 보인다 oooops 1996/09/04314 914 (sette) 시골아이들은....... 고야 2001/03/14314 913 [돌삐] 벼락 ! dolpi96 2001/06/18314 912 [지니] 17일 까지 야근이야 lovestar 2001/11/11314 911 요즘의 내 삶 kokids 1996/05/14315 1430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