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번에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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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사탕 ( Hit: 777 Vote: 97 )

지난 여름의 바닷가처럼 그렇게 재미없게 보내진 않을게다.
이번 여행을 하마터면 못가게 될뻔했던 일들을 생각해 볼때
다른 어느때보다 (오버를 해서라도) 정말 잼있게 놀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엔 튜브! 보트! 팅팅볼! 절대 놓치지 않겠어.
그리고 작년에 돈이 아까워서 못탄 바나나 보트도 꼭 타고 말테다.
다들 직장인이니 너희들도 그런 각오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인영!
너와 함께라면 어떠한 헌팅도 두렵지 않아.
너의 섹시함을 무기삼아 끝여름의 밤을 불살라 보도록 하자.
그리하여.
이번 여름앰티때 무릎이상 내려오는 바지는 절대 입지 않겠어.
최소 무릎위 10cm를 유지할 것이며.
소매있는 티를 입고 민박집 문턱을 넘지 않을 것이야.
그리고. 이번엔 작년에 모셔뒀던 비키니를 꼭 입고 말테다.
롼. 그러니 너도 수영복 가져오도록 해.
내가 앰티 장소에 도착했을때.
수영복 외의 옷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어.
얼른 적어. 수영복 필수!!


본문 내용은 8,6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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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