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운이 없다.

작성자

mooa진

( 2000-12-28 09:54:00 Hit: 201 Vote: 18 )

연말만 되면 난 역시 동면을 해야 하나보다.

퇴사를 원하는데 사람을 새로 안뽑는다.
나 병원다니기 힘든데 병원간다고 머라구 하면서
새로뽑으라니까 왜 안뽑고 남 아파서 병원가는데
머라구 하는거야

새로 구하는 직장 면접볼꺼이... 31일이다.
정모 불참이 될지는 일 해봐야 알겠군

이빨이 너무 아프다. 신경치료를 받는데
의사도 나보고 운이 없단다. 이렇게 아픈게....
--;;
두시간 간격으로 진통제 먹는다.
이러다 내성이 생기면 어쩐담.

빠른78이 77이랑 말을 놓는다.
글을 쓰면서 77의 이름을 불렀다.
헌데 다른 사람왈 (78왈) '자기보다 윗사람이름을 막 부르면
안돼지. 아무리 말을 놓았더라도'
어떤 기준으로 윗사람이라는거야? 자기가 언니라고 하니까?
기가막혀....

아.... 진통제 먹구 누워있어야쥐

time will tell
one last love
NBK........... 알수 잇을까요. 저의 마음을

본문 내용은 8,8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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