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간 여름 엠티전날이었지? 물 들인게.
그 때 들인 내 엄지의 봉숭아 물이 이젠 바둥바둥
손가락 끝에 걸려있다..아주 미미하게..
이미 손톱이 자라 잘라버렸어야 할 부분이지만
..
그 어떤 요상한 미신(?)이 마음에 걸려 남겨둔 상태..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꽤나 오래된 것 같지만
고작 내 엄지손톱만큼 지난건가...-_-;
몇개월의 시간이 손톱길이라니.....
어서빨랑 눈이나 왔음 좋겠네...... 엄지로 대보게...-_-;;;
BE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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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라서...^^;
많이 놀러와서 글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