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qi] 외출에 쓰는 글 치고는 너무나 어처구니없을만큼... 작성자 오만객기 ( 2000-09-17 15:59:00 Hit: 204 Vote: 12 ) 살다보면 종교인에 대한 생각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기 마련이지만... 오늘처럼 황당한 경우도 드물 것 같다... 일요일은 늘상 종교행사로 마음을 정리하는 날이긴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종교가 있는 사람이나 그런 거지...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 일요일은 휴식을 위한 날이 아닌가? 그런데 특정한 종교단체에 안 간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게 너무 우습다... 그러니까 **쟁이라는 말이 생겼지... 로마인 이야기를 보다 보면 정말 내가 종교를 갖게 된 걸 후회하게 된다... 물론 나중에는 종교생활을 할 여유가 없으니... 미리 그런 걸 즐겨보는 의미로 살 수도 있겠지만... 벌써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못 가는 날이 더 많은 것을... 친구의 면회 덕분에 간만에 외출해 칼사사에 올리는 글 치고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 5개월 반 남았다... eNEWates Keqies... since 4331... 본문 내용은 8,9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88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88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9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69 1613 [돌삐] 불륜school dolpi96 2000/09/17199 1612 [돌삐] 칼사사 2000년 9월 정모후기 dolpi96 2000/09/17197 1611 [돌삐] 전철 사건에 대해서 dolpi96 2000/09/17207 1610 [Keqi] 외출에 쓰는 글 치고는 너무나 어처구니없을만큼... 오만객기 2000/09/17204 1609 [돌삐] 버그를 잡고 나서 dolpi96 2000/09/17186 1608 [총총수민] :-) soomin77 2000/09/18202 1607 [헌] 미술 숙제 뜨아~~ elf3 2000/09/18214 1606 (sette) 포도, 태풍, 감기... 고야 2000/09/18200 1605 [돌삐] 미리미 미래도 dolpi96 2000/09/19205 1604 [지니] 직딩....... 푸홀 mooa진 2000/09/19214 1603 [총총수민] 잘들 지내니? soomin77 2000/09/21208 1602 (아처) 끄적끄적 93 0008 벽 achor 2000/09/21277 1601 [롼 ★] 란의 근황. elf3 2000/09/21206 1600 [디니] 호겸..--;; 로딘 2000/09/21192 1599 [필승] 요즘 올림픽을 보며...... 이오십 2000/09/21201 1598 [돌삐] 나에게 부족한건... dolpi96 2000/09/21262 1597 [롼 ★] 실패. elf3 2000/09/21203 1596 [더드미♥] re : (아처) 벽 sanryo 2000/09/22202 1595 (sette) 좋은하루 되세요.. 고야 2000/09/22199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1401 1402 140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