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우리 부모님 작성자 이오십 ( 2000-07-17 18:49:00 Hit: 212 Vote: 18 ) 그저께 저녁....겜방에서 잠시 휴가나온 수민을 만나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전화를 해보니 동생은 친구 생일파티에 갔고 부모님은 할머니 모시고 피서(?)를 가셨다고 했다. 전날까지 아무말 없으시고 당일날도 아무말 없이 가시다니 컥... 돈두 없는데 돈두 안주시구 가시구....쥘쥘 라면 한개남았는데 그거먹구 나머지 끼니는 멀루 때우나 걱정두 되구 머라구 할 수 없는게 그런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여서 전에 한번 또 아무말 없이 부모님이 나가시더니 나중에 전화로 결혼기념일 때문에 여행을 가셨다고 하지 않나 제작년인가? 그때도 아무말 없이 놀러가시구 우리 부모님만 이러시는건가? 흠....... 쥘쥘 결국 오늘 오셨다.....장어 많이 사오셔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느끼해....너무 많이 먹었나바 이거 먹은걸로 중복이나 말복때까지 버텨야지.....--; 이러니까 꼭 아저씨같잖아.....흐흐~~~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0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61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61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26294 [롼의엄선글] 사랑할때 알아두어야할것 elf3 2000/07/18208 26293 [필승] 우리 부모님 이오십 2000/07/17212 26292 [마이멜디] 미술관 옆 동물원 3515252 2000/07/17240 26291 (아처) 나의 사랑 achor 2000/07/16391 26290 [롼 ★] 새끼손톱자르기... elf3 2000/07/16229 26289 [사탕] 하나로가 파랑사탕 2000/07/16291 26288 [경민] 다덜 잘살고있군... 이오십 2000/07/16201 26287 [마린] ...묵묵... sosage 2000/07/15198 26286 [필승] 쥘쥘 이오십 2000/07/15202 26285 [롼 ★] 선웅아..선웅아... elf3 2000/07/14182 26284 (sette) 심야영화.. 고야 2000/07/14209 26283 [돌삐] 나 ? 총각 dolpi96 2000/07/14189 26282 [돌삐] 믿을 수 있는 곳이라면 dolpi96 2000/07/14199 26281 [필승] 도닦는 기분으로 이오십 2000/07/14202 26280 [사탕] 과외 광고를 냈는데.. 파랑사탕 2000/07/13203 26279 [더드미♥]매일아침커피향속에서눈뜨게해줄께 sanryo 2000/07/13202 26278 (아처) 끄적끄적 91 0006 achor 2000/07/13204 26277 [필승] 586이 구리다궁? 이오십 2000/07/12201 26276 [돌삐] 장학금이라 dolpi96 2000/07/12197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