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 진실껨의 묘미 작성자 고야 ( 2000-05-23 21:40:00 Hit: 201 Vote: 20 ) 몇잔의 술을 마셨다. 무슨이유때문에 내가 남아있는지.. 밤샘작업이 있다구 한다. 사장님의 개인적인 일.. 본부장님의 개인적인 일로.. 법적 서류를 만드는데 내가 필 요하덴다. 타이핑을 치기위한 사람이.... 잠깐 밖에 나가 요기를 하면서 소주 몇잔을 기울였다. 무언가 심심풀이를 위해 시작한 진실께임... 47, 40, 36, 24 아저씨들의 진실께임 강도는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특별히 물어볼 것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고... 그럭 저럭 께임을 했다. 당연히 한두번씩은 바람을 피웠을 것이고 가끔 캬바레나 창녀촌에도 갔을 것이다. 그냥 몇번씩 들어본 이야기들..... 그래서 짐작이 가는 이야기들... 얼마전 봤던 '진실게임'이란 영화가 떠오른다. 진실게임은 사실 진실은 말하지 않는 게임이란 것........ 물론 나도 오늘 진실은 말하지 않았다.그리고 그들도 자신들의 진실을 말했을까? 말하고 싶은 만큼만 말했겠지. 그게 사실이건 거짓이건............ 내가 생각한 진실게임의 묘미는 바로 이것이다. 그가 말하고 싶은만큼만 말하고.. 그만큼만 믿는것..... 그리고 그에대해 그만큼만 아는 것.. 본문 내용은 9,0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37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37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26085 [주연] Re: DJ DOC kokids 2000/05/27206 26084 [돌삐] DJ DOC dolpi96 2000/05/27207 26083 [허니] 간만에 찾은 학교... beji 2000/05/26204 26082 (sette) 첫미팅... 그 사람들을 만났다. 고야 2000/05/26204 26081 [필승] 우리나라 사람들말야..... 이오십 2000/05/26199 26080 [필승] 노출의 계절인 여름? 이오십 2000/05/26206 26079 [돌삐] 거지되다 dolpi96 2000/05/25213 26078 뻗었다. bebopkim 2000/05/25297 26077 황당... 하하~~ ^^ 귄이 2000/05/25281 26076 [돌삐] 일과 친분 dolpi96 2000/05/24209 26075 [더드미♥] 얘들아 sanryo 2000/05/24202 26074 [두목★] 정모....장소... elf3 2000/05/24198 26073 [돌삐] 정모 불참 가능성 dolpi96 2000/05/24205 26072 [필승] JuJu Club 이오십 2000/05/24208 26071 (sette) 진실껨의 묘미 고야 2000/05/23201 26070 [마이멜디] 폭탄 3515252 2000/05/23262 26069 [필승] 이럴때 가끔씩 당혹감이..... 이오십 2000/05/23202 26068 [필승] 고야 pf보면 이오십 2000/05/23201 26067 Good Times bebopkim 2000/05/23207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