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민석님께서는 연애(戀愛)를 하실 때 차갑거나 매정하지 않고
이해심(理解心)이 넓은 반면(反面)에, 평소(平素)에 깨끗한 결단력
(決斷力)이 부족(不足)하여 상대여성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 나도 안다. T.T 난 우유부단맨...
예(例)를 들어 영화(映畵)를 보거나 음식을 먹을 때 때때로 여자(女子)들은
남자(男子)에 의지(意志)해서 차민석님께서 원하는 것을 보고 먹기를
원하는 경향(傾向)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결정(決定)하는데 여자(女子)의
의견(意見)에 지나치게 매달리거나 혹은 이런 걸 결정(決定)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時間)이 걸리면 상대여성은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 맞다. 일반적으로 열받아서 여자가 결정한다.
그러므로 차민석님의 경우(境遇)에는 상대방(相對方)이 어떻게 생각(生覺)
하던, 음식(飮食)을 먹거나 놀이를 갈 때는 다소 일방적(一方的)이더라도
화끈한 리더쉽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화끈한 리더쉽 ? 그게 뭘까 ... 갸웃뚱 ...
2. 자기(自己)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이러한 차민석님 내면(內面)의
감정(感情)을 털어놓는 것이 그리 부드럽지가 못한 편입니다.
대개 속으로만 사랑하는 감정(感情)을 가지고 있고 밖으로 표현(表現)하지
못해 속앓이를 하는 경우(境遇)가 많은 편에 속하고, 또 연애(戀愛)를
시작(始作)하더라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관계(關係)를 비교적
(比較的) 오랜 시간(時間) 가지게 되는 경우(境遇)도 많은 편입니다.
--> 맞다. 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여자친구들 수만 계속 늘어나고
있다. 흑흑.. 그래서 내가 여자 친구들이 많구나 :(
3. 한편 차민석님의 경우(境遇)에는 상대여성에게 상당히 부드러운
남자(男子)로 이미지가 각인(刻印)될 수 있습니다. 딱딱하고 경직(硬直)된
분위기(雰圍氣)보다는 부드럽고 여유(餘裕)있는 모습으로 상대방(相對方)을
편안(便安)하게 만들어주는 매력(魅力)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차민석님의 경우(境遇)에는 대개 열렬(熱烈)하고 뜨거운 사랑에 빠지는
것이 그리 쉬운 편은 아닙니다.
연애(戀愛)를 할 때에는 과감(果敢)한 행동(行動)이나 결단력(決斷力)이
부족(不足)한 경향(傾向)이 있기 때문에, 섣불리 차민석님 자신(自身)의
생각 그대로 연애(戀愛)를 이끌고 나가는 경우(境遇)는 힘든 편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상대여성에게 믿음과 신뢰(信賴)를 주지 못하고, 따라서
연애(戀愛)가 발전(發展)되는데 한계(限界)가 있기 쉽습니다.